무엇인가를 봉인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 빛의 금속성 물체. 이렇게 단단한 금속에 이 정도로 선명하게 긁힌 자국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. 강력한 힘을 담을 수 있는 무기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