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렌시아가 디자인한 중갑옷의 초 걸작. 기존의 중갑옷과 맞먹는 방어력을 갖지만 십자형으로 교차하는 아름다운 라인, 운동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이 예술품으로써의 이 갑옷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