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타르라크 서버의 나타네가 디자인한 로브.
가슴과 어깨 부분의 따듯한 털은 마치 피닉스의 깃털을 보는 듯 하다. 단조로울 수 있는 로브의 앞면을 체인 장식으로 살려 세련됨을 강조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