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루에리 서버의 아리쉬가 디자인한 남성용 중갑옷.
가슴엔 철 플레이트, 허리엔 안과 겉이 맞닿도록 접은 튼튼한 가죽을 크로스 벨트로 멘 갑옷이다. 길을 열어주는 전사를 이미지한 작품.